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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3 20:55 조회1,863회 댓글0건본문
새순이 돋는가 싶더니 어느새 꽃향기가 퍼집니다.
옷자락을 여미게 만들던 꽃샘추위는 희고 노란, 분홍색 꽃향기를 가져다 놓고 멀어지고 있습니다. 봄은 늘 계절의 시작으로 의미되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선물하는 듯합니다. 교육원에게도 2007년의 봄은 동일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1995년 열린 의식을 가진 능력 있는 여성을 길러내고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문화 창조를 통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그간 교육원은 여성학강좌의 정착, 여성이슈의 발굴과 이론적 토대 제공, 바람직한 가족문화와 성문화의 확산, 양성평등의식교육 및 여성리더십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12년의 세월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역대 임원진, 사무국, 각 위원회 활동을 수행하여온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교육원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성주의 인식을 확산시킨 것도 사람이었고,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끊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육원의 오늘을 있게 한 것도 또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 때 가만히 기댈 수 있는 어깨를 기꺼이 내어 준 것도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고 격려하며 부산 지역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12년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교육원을 마음의 안식처로, 지역사회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메카로서, 여성들의 열린 연구공간으로서 사랑하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원은 회원들의 이런 사랑의 힘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사회 여성전문가 단체로서 교육원의 위상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사회 여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셋째, 지역사회 여성을 위한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여성운동의 국제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회원들의 즐거운 변화와 신나는 성장에서 나오는 것임을 인식하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원, 그리고 사람이 키우는 교육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입니다. 회원은 자유로이 학습에 참여하고 정보를 제공받고 각종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권리를 가집니다. 동시에 회원으로서 회비납부와 교육원의 각종 사업활동에 참여할 최소한의 의무도 함께 부담하여야 할 것입니다. 회원들의 나눔과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의식 확산이란 고유의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곁에서 함께 봄을 맞았던 12년 知己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언제라도 그 열린 공간으로 다시 들어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단법인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제3대 이사장 이기숙 / 제6대 원장 박은경 드림
옷자락을 여미게 만들던 꽃샘추위는 희고 노란, 분홍색 꽃향기를 가져다 놓고 멀어지고 있습니다. 봄은 늘 계절의 시작으로 의미되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선물하는 듯합니다. 교육원에게도 2007년의 봄은 동일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1995년 열린 의식을 가진 능력 있는 여성을 길러내고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문화 창조를 통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그간 교육원은 여성학강좌의 정착, 여성이슈의 발굴과 이론적 토대 제공, 바람직한 가족문화와 성문화의 확산, 양성평등의식교육 및 여성리더십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12년의 세월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역대 임원진, 사무국, 각 위원회 활동을 수행하여온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교육원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성주의 인식을 확산시킨 것도 사람이었고,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끊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육원의 오늘을 있게 한 것도 또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 때 가만히 기댈 수 있는 어깨를 기꺼이 내어 준 것도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보듬고 지지하고 격려하며 부산 지역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12년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교육원을 마음의 안식처로, 지역사회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메카로서, 여성들의 열린 연구공간으로서 사랑하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원은 회원들의 이런 사랑의 힘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사회 여성전문가 단체로서 교육원의 위상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사회 여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셋째, 지역사회 여성을 위한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여성운동의 국제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활동의 원동력은 회원들의 즐거운 변화와 신나는 성장에서 나오는 것임을 인식하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원, 그리고 사람이 키우는 교육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입니다. 회원은 자유로이 학습에 참여하고 정보를 제공받고 각종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권리를 가집니다. 동시에 회원으로서 회비납부와 교육원의 각종 사업활동에 참여할 최소한의 의무도 함께 부담하여야 할 것입니다. 회원들의 나눔과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의식 확산이란 고유의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곁에서 함께 봄을 맞았던 12년 知己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언제라도 그 열린 공간으로 다시 들어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단법인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제3대 이사장 이기숙 / 제6대 원장 박은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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