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여성영화제 상영영화 안내(개막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3 22:20 조회3,418회 댓글0건본문
11월 1일 17:30 / 개막작 / 가족 시네마
작품명 : 가족 시네마 ( 125' 드라마)
감 독 : 김성호, 이수연, 신수원, 홍지영
1. 순환선
감독 : 신수원
시놉시스 : 40대 상우는 임신한 아내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온종일 지하철 순환선을 타며 시간을 때운다. 아기를 업고 구걸 하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그는 아기를 보면서 곧 태어날 늦둥이를 걱정한다. 그는 예전 회사를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구걸 하던 여자가 다른 사람과 아기를 서로 바꾸는 걸 보고, 그녀와 싸움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
2. 별 모양의 얼룩
감독 : 홍지영
시놉시스 : 유치원 여름 캠프에 간 딸이 화재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여자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현장에서 초라한 추모제를 지낸다. 사고 이후 가까스로 닫았던 딸에 대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녀는 마침 근거 없이 주절거리는 한 사내의 증언 때문에 딸의 죽음을 ‘실종’으로 확신하게 된다. 여자는 어렵게 수소문해 찾은 당시 동영상 속에서 그녀와 아이만이 기억하는 ‘별 모양의 얼룩’을 발견한다.
--------------------------------------------------------------------------------
3. E.D. 571
감독 : 이수연
시놉시스 : 2030년, 능력을 인정받으며 사는 39세 골드미스 김인아. 어느 날 그녀 집 앞에 낯선 소녀가 기다리고 있다. 소녀는 인아를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라며 법적 후견인이 될 것을 요구한다. 과거 인아는 생활고와 등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난자매매를 했던 것. 소녀는 이 모든 사실을 인아의 회사에 알리겠다며 당차게 협박하지만, 인아 역시 소녀를 반격하기 시작한다.
--------------------------------------------------------------------------------
4. 인 굿 컴퍼니
감독 : 김성호
시놉시스 : 사보를 만드는 출판사 팀장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만삭인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반발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가며 그 여직원을 고립시켜간다. 한편, 철우의 아내는 보육원 복직을 위해 만삭의 몸으로 일을 돕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그는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작품명 : 가족 시네마 ( 125' 드라마)
감 독 : 김성호, 이수연, 신수원, 홍지영
1. 순환선
감독 : 신수원
시놉시스 : 40대 상우는 임신한 아내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온종일 지하철 순환선을 타며 시간을 때운다. 아기를 업고 구걸 하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그는 아기를 보면서 곧 태어날 늦둥이를 걱정한다. 그는 예전 회사를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구걸 하던 여자가 다른 사람과 아기를 서로 바꾸는 걸 보고, 그녀와 싸움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
2. 별 모양의 얼룩
감독 : 홍지영
시놉시스 : 유치원 여름 캠프에 간 딸이 화재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여자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현장에서 초라한 추모제를 지낸다. 사고 이후 가까스로 닫았던 딸에 대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녀는 마침 근거 없이 주절거리는 한 사내의 증언 때문에 딸의 죽음을 ‘실종’으로 확신하게 된다. 여자는 어렵게 수소문해 찾은 당시 동영상 속에서 그녀와 아이만이 기억하는 ‘별 모양의 얼룩’을 발견한다.
--------------------------------------------------------------------------------
3. E.D. 571
감독 : 이수연
시놉시스 : 2030년, 능력을 인정받으며 사는 39세 골드미스 김인아. 어느 날 그녀 집 앞에 낯선 소녀가 기다리고 있다. 소녀는 인아를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라며 법적 후견인이 될 것을 요구한다. 과거 인아는 생활고와 등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난자매매를 했던 것. 소녀는 이 모든 사실을 인아의 회사에 알리겠다며 당차게 협박하지만, 인아 역시 소녀를 반격하기 시작한다.
--------------------------------------------------------------------------------
4. 인 굿 컴퍼니
감독 : 김성호
시놉시스 : 사보를 만드는 출판사 팀장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만삭인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반발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가며 그 여직원을 고립시켜간다. 한편, 철우의 아내는 보육원 복직을 위해 만삭의 몸으로 일을 돕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그는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