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8일 저녁 7시 수영구 망미동 F1963 안에 있는 테라로사 카페에서 ​제3회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진행은 이유정 선생님께서 페미니즘 철학 「제3장 섹슈얼리티​」​를 발제하였습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섹슈얼리티에 대한 다양한 학자 별 견해들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현대사회 속에서의 상황을 예시로 제시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발제순서>

1. 섹슈얼리티와 페미니즘 철학

2. 페미니스트라면 레즈비언이어야 한다? : 미국 래디컬 페미니즘의 철학

3. 레즈비언은 여성인가? : 프랑스 유물론적 페미니즘의 철학

4.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매키넌의 생각 : 1980년대 페미니즘의 철학

5.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매키넌의 이론이 지닌 몇 가지 문제

6. 섹슈얼리티에 대한 프로이트와 푸코의 생각

7. 평가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