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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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수요일 서면 쥬디스태화 앞, 2시부터 5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각 여성단체가 세계여성의 날을 시민들께 알리는 캠페인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녁 7시, 올해 109회를 맞이한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제28회 부산여성.부산여성노동자대회가 서면 쥬디스태화 골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부산여성 촛불행진'이라는 제목 아래 "성평등, 비정규직 철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민주주의다"라는 기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의날 상징 장미꽃을 민주노총에서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선사하였으며, 풍물패 소리결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장선화 부산여성단체연합 장선화 대표와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김재하 대표가 민중의례, 개회산언, 대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슬로건 '성평등이 민주주의다', '비정규직 철폐가 민주주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민주주의다'를 외쳤습니다. 슬로건에 따라 각 단체에서 발언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부산 성평등 디딤돌상은 부산페미네트워크, 부산대학생겨레하나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부산페미네트워크는 여성혐오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강남역 살인사건을 부산에서 최초 발언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부산대학생겨레하나는 굴욕적인 한일합의에 대응하여 수요시위 및 1인시위를 부산시민 및 시민 단체와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초량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 이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수상을 잔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축하공연으로 여성밴드 산하는 '주문'과 '일어나' 노래에 맞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민주노총 부산지부 여성노동자들이 준비한 '무조건' 노래를 개사하여 현재 노동상황을 잘 알 수있었습니다.
3.8 부산여성선언문을 낭독하고 모두가 함께 거리행진을 나섰습니다. 개성 가득한 깃발과 다양한 슬로건이 담긴 팻말을 들고 현시국을 비판하며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 노동환경 개선 등 다양한 목소리를 외쳤습니다.
저녁 7시, 올해 109회를 맞이한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제28회 부산여성.부산여성노동자대회가 서면 쥬디스태화 골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부산여성 촛불행진'이라는 제목 아래 "성평등, 비정규직 철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민주주의다"라는 기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의날 상징 장미꽃을 민주노총에서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선사하였으며, 풍물패 소리결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장선화 부산여성단체연합 장선화 대표와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김재하 대표가 민중의례, 개회산언, 대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슬로건 '성평등이 민주주의다', '비정규직 철폐가 민주주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민주주의다'를 외쳤습니다. 슬로건에 따라 각 단체에서 발언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부산 성평등 디딤돌상은 부산페미네트워크, 부산대학생겨레하나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부산페미네트워크는 여성혐오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강남역 살인사건을 부산에서 최초 발언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부산대학생겨레하나는 굴욕적인 한일합의에 대응하여 수요시위 및 1인시위를 부산시민 및 시민 단체와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초량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 이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수상을 잔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축하공연으로 여성밴드 산하는 '주문'과 '일어나' 노래에 맞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민주노총 부산지부 여성노동자들이 준비한 '무조건' 노래를 개사하여 현재 노동상황을 잘 알 수있었습니다.
3.8 부산여성선언문을 낭독하고 모두가 함께 거리행진을 나섰습니다. 개성 가득한 깃발과 다양한 슬로건이 담긴 팻말을 들고 현시국을 비판하며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 노동환경 개선 등 다양한 목소리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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