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회원님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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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6 08:47 조회1,571회 댓글0건본문
<<그대는 꽃이였습니다.>>
그대는 꽃이였습니다.
또한 그대는 영원한 꽃입니다.
陰地의 가시덤불 속에서도
유독 빛을 발하던
그대라는......
꽃!
익히 보지 못한
신비론 꽃에
섣부르게 손을 대었다,
수 없이 그대의 가시에 찔렸던
처음이 생각납니다.
얼마간, 당신이라는 꽃을
당신을 둘러싼 가시 때문에
미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는 꽃은
무성한 가시로 그리 오래
자신을 감추어 두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당신이라는 꽃을
對面하였건만,
삶이란 참으로 짖궂은
장난만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기
저기서
적이 보지 못했던
음산한 안개가
그대를 가리고 있습니다.
음산한 안개의 惡行을
어찌 人行으로 물리칠 수 있을 오릴까!
그래, 그래!
받아드려야겠지요.
눈으로 볼 수 없는
그대라는 꽃을 나는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놓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의
아름다운 세상으로의 여행을
막을 길은 없겠지요.
아니, 막으면 안 되겠지요.
그래요, 아름다운 꽃
그대여!
편안하게.......
부디 기쁘게......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소서!
당신이라는 꽃을 알고,
그 꽃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습니다.
또한 나는 영원히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꽃이였습니다.
또한 그대는 영원한 꽃입니다.
陰地의 가시덤불 속에서도
유독 빛을 발하던
그대라는......
꽃!
익히 보지 못한
신비론 꽃에
섣부르게 손을 대었다,
수 없이 그대의 가시에 찔렸던
처음이 생각납니다.
얼마간, 당신이라는 꽃을
당신을 둘러싼 가시 때문에
미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는 꽃은
무성한 가시로 그리 오래
자신을 감추어 두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당신이라는 꽃을
對面하였건만,
삶이란 참으로 짖궂은
장난만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기
저기서
적이 보지 못했던
음산한 안개가
그대를 가리고 있습니다.
음산한 안개의 惡行을
어찌 人行으로 물리칠 수 있을 오릴까!
그래, 그래!
받아드려야겠지요.
눈으로 볼 수 없는
그대라는 꽃을 나는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놓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의
아름다운 세상으로의 여행을
막을 길은 없겠지요.
아니, 막으면 안 되겠지요.
그래요, 아름다운 꽃
그대여!
편안하게.......
부디 기쁘게......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소서!
당신이라는 꽃을 알고,
그 꽃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습니다.
또한 나는 영원히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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