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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딸 김유리를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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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6 08:53 조회1,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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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딸, 김유리를 살립시다!!

이 땅의 정의와 양심앞에 피눈물로 하소연하는 바입니다!
천인공노할 패륜을 저지른 자가 교묘히 법망을 피해 백주대로를 활보하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의이며 양심입니까?
6세의 여자아이를 짐승만도 못한 성폭행과 폭력으로 짓밟아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하고 한 가정의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간 노승준의 인면수심을 눈뜨고 지켜보아야만 한단 말입니까?
천하의 더러운 범죄자인 노승준은 계획적으로 저에게 접근하여 저의 재산을 가로 채고 저에게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못된 짓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양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패륜은 일일이 입에 올리기도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생모와의 짐승만도 못한 회괴한 짓거리는 이미 주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며, 자신의 의붓자식인 우리 아이에게 한 만행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작태이며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짐승만도 못한 행위들입니다.
마땅히 지켜야할 인간의 양심을 포기한 자가 교묘히 법망을 피해 살아간다는 것은 이 땅에 그런 자들이 다시 활개 치게 만드는 것이며 나아가 우리의 가정을 이제 법으로서는 지켜낼 수 없다는, 억창이 무너지고 삶 자체가 두려워지는 잘못된 현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석고대죄하는 반성의 자세는 커녕, 조작된 증인들과 관계기관에 자신의 무죄를 거짓으로 증명코자 온갖 비리와 만행을 다시 되풀이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또 다른 흉악한 범죄인 것 입니다.
또한 분명한 것은, 상상도 못할 중죄를 저지른 자를 재판중에 구속시한 4개월이 넘었다고 모종의 묵계와 뒷거래로 석방한 사실은 이 땅의 정의와 양심이 죽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오죽하였으면 피해 아동의 어머니인 제가 제 손가락을 스스로 잘라 재판정에 보내며 이 억울한 심정을 강호제현 여러분께 피눈물로 하소연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죽어 가는 제 아이를 살리는 일은 여러분의 아이를 지키는 일이며, 저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 주시는 것은 당신들의 가정을 폭력과 비리로부터 지켜 내는 일입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이렇게 거리에 나서서 노승준의 죄과를 만천하에 알려 전국민적인 공분을 불러 일으킴은 물론, 정의롭고 합당한 법의 양심으로 단죄되기를 강력히 바라는 바 입니다.
한 사람을 단죄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과 비윤리, 그리고 비양심적인 온갖 행태를 단죄하는 의미 깊은 일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무릎 꿇고 여러분 모두의 동참과 깊은 관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 아직 부족한 저희들의 힘으로는 노승준의 만행을 막기기 너무 힘들군요. 여러분의 힘을 빌리기 위하여 작은 cafe와 club을 인터넷에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태어 주시고 작은 소녀 김유리양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랍니다.

김유리 성폭력사건대책위원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69-1 번지 레드빌 빌딩 402호
(대표전화)02-592-1671~2 (FAX)592-1673 C.P 011-505-5035
(약식 홈페이지 : yuli119.cyworld.com http://cafe.daum.net/yul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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