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여성' 방송 -KBS 1TV, 7월6일, 7일(화,수) 밤 10: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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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6 08:49 조회2,248회 댓글0건본문
KBS 특별기획 ‘女性’
□ 방송일시 : 2004년 7월6일, 7일 (화,수) KBS 1TV 밤 10:00~11:00 (60분)
<제1부> 평등을 향한 긴 여정
<제2부> 세상의 중심에 나오다
□ 프로그램 소개
'KBS특별기획 여성' 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정보통신혁명과 생명공학/유전자 혁명에 이어 제5의 물결로 불리워지는 '여성'을 테마로 합니다.
1만년전 농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우리 인류는 많은 혁명을 겪으며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21세기 벽두에 시작된 여성혁명도 인류사를 바꿔놓을 도도한 물결이 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카리스마적이고 권위적인 top down 방식의 리더십에서 수평적이고 타협적이며 설득하고 배려하는 bottom up 방식으로 힘과 기술, 노동력 중심의 생산방식에서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서비스업 등 마음과 손과 머리가 필요한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교육을 받았고 (대졸자의 50%가 여성) 타고난 모성성으로 인한 배려와 타협의 마인드가 있으며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남성보다 유연하고 빨라 복합적 사고(web thinking)과 멀티태스킹에 강합니다.
여성은 지금, 대통령, 총리, 국회의원으로서, 기업의 CEO, COO로서, 판사로, 외교관으로, 교사로, 시민단체에서 군대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전분야에 참여해 세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특별기획 '여성'...
1부에서는 여성들이 받아온 억압과 수난, 그로인한 고통을 20대에서 70대까지의 여성 100여명이 토해 냅니다.
성우의 나레이션이 아닌 당사자의 육성을 통해, 딸의 탄생, 성장, 결혼과 남편, 시집살이, 그리운 친정, 목숨같은 자식, 직장의 꽃 등으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들을 때로는 격정적으로,때로는 눈물을 흘리며,때로는 분노와 어이없음을 외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차츰차츰 변화되어가는 여성들의 의식과 가치관의 편린을 보게됩니다.
'여자도 인간이다' 란 너무도 당연한 선언을 하면서....
2부는 여성이 가진 경쟁력이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으로 이 글의 서두에 소개한 내용이 나갑니다.
모두 아는 얘기지만, 이번 여성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은 생물학적 역할이 다를뿐, 사회적으로나 지적으로는 남성과 동등한 능력과 생각을 가진 똑같은 인간이란 사실, 남성의 동반자로서, 친구로서, 아내로서, 누이로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야할 동료라는 사실, 그리고 여성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세상을 앞서간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제작진
연출: 김정수 (교양국 PD, 휴대폰 011-9835-7044, 문의 환영)
촬영: 허성모
작가: 추미전, 서윤정
진행: 정현석
□ 구성 특이사항
1) 제1부는 여성의 억압과 차별의 역사를 6-70대, 4-50대, 3-40대, 20대 여성들의 생생하면서도 절절한 인터뷰 중심으로 구성해 흡인력을 높인다.
2) 여성들이 외치는 가슴속의 절규를 성우의 나레이션이 아닌 당사자의 육성으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살아있는 다큐멘터리가 되도록 한다.
3) 인터뷰의 객관성과 사실성을 담보하기 위해 각 세대당 100명, 총 400명 정도를 심층 인터뷰한다
4) 여성이 자라면서 가정과 학교, 사회와 직장 등에서 겪은 차별과 억압의 경험을 가감없이 듣기위해 촬영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5) 각 세대별 인터뷰 사이에, 당시의 시대상황과 굵직굵직한 여성관련 사건, 여성운동의 역사 등을 VCR구성으로 정리하여 브릿지 역할을 하게 함과 동시에 정보전달 기능을 하도록 한다.
6) 제2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진출해 활약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취재한다.
7) 부드러움과 감수성, 섬세함, 타인에 대한 배려, 직관 등의 여성적 마인드가 21세기의 특징인 감성, 정보화 사회와 어떻게 어울리는가를 사례취재를 통해 분석한다.
8) 여성인력 유치에 나선 선진기업들의 유인책과 인센티브 제도를 알아보고, 조직내에서 여성들이 보여주는 기여도, 생산성 등을 취재한다.
9)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활용을 위해 바뀌어야할 법률, 제도, 의식은 무엇인지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한다.
□ 방송일시 : 2004년 7월6일, 7일 (화,수) KBS 1TV 밤 10:00~11:00 (60분)
<제1부> 평등을 향한 긴 여정
<제2부> 세상의 중심에 나오다
□ 프로그램 소개
'KBS특별기획 여성' 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정보통신혁명과 생명공학/유전자 혁명에 이어 제5의 물결로 불리워지는 '여성'을 테마로 합니다.
1만년전 농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우리 인류는 많은 혁명을 겪으며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21세기 벽두에 시작된 여성혁명도 인류사를 바꿔놓을 도도한 물결이 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카리스마적이고 권위적인 top down 방식의 리더십에서 수평적이고 타협적이며 설득하고 배려하는 bottom up 방식으로 힘과 기술, 노동력 중심의 생산방식에서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서비스업 등 마음과 손과 머리가 필요한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교육을 받았고 (대졸자의 50%가 여성) 타고난 모성성으로 인한 배려와 타협의 마인드가 있으며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남성보다 유연하고 빨라 복합적 사고(web thinking)과 멀티태스킹에 강합니다.
여성은 지금, 대통령, 총리, 국회의원으로서, 기업의 CEO, COO로서, 판사로, 외교관으로, 교사로, 시민단체에서 군대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전분야에 참여해 세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특별기획 '여성'...
1부에서는 여성들이 받아온 억압과 수난, 그로인한 고통을 20대에서 70대까지의 여성 100여명이 토해 냅니다.
성우의 나레이션이 아닌 당사자의 육성을 통해, 딸의 탄생, 성장, 결혼과 남편, 시집살이, 그리운 친정, 목숨같은 자식, 직장의 꽃 등으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들을 때로는 격정적으로,때로는 눈물을 흘리며,때로는 분노와 어이없음을 외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차츰차츰 변화되어가는 여성들의 의식과 가치관의 편린을 보게됩니다.
'여자도 인간이다' 란 너무도 당연한 선언을 하면서....
2부는 여성이 가진 경쟁력이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으로 이 글의 서두에 소개한 내용이 나갑니다.
모두 아는 얘기지만, 이번 여성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은 생물학적 역할이 다를뿐, 사회적으로나 지적으로는 남성과 동등한 능력과 생각을 가진 똑같은 인간이란 사실, 남성의 동반자로서, 친구로서, 아내로서, 누이로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야할 동료라는 사실, 그리고 여성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세상을 앞서간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제작진
연출: 김정수 (교양국 PD, 휴대폰 011-9835-7044, 문의 환영)
촬영: 허성모
작가: 추미전, 서윤정
진행: 정현석
□ 구성 특이사항
1) 제1부는 여성의 억압과 차별의 역사를 6-70대, 4-50대, 3-40대, 20대 여성들의 생생하면서도 절절한 인터뷰 중심으로 구성해 흡인력을 높인다.
2) 여성들이 외치는 가슴속의 절규를 성우의 나레이션이 아닌 당사자의 육성으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살아있는 다큐멘터리가 되도록 한다.
3) 인터뷰의 객관성과 사실성을 담보하기 위해 각 세대당 100명, 총 400명 정도를 심층 인터뷰한다
4) 여성이 자라면서 가정과 학교, 사회와 직장 등에서 겪은 차별과 억압의 경험을 가감없이 듣기위해 촬영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5) 각 세대별 인터뷰 사이에, 당시의 시대상황과 굵직굵직한 여성관련 사건, 여성운동의 역사 등을 VCR구성으로 정리하여 브릿지 역할을 하게 함과 동시에 정보전달 기능을 하도록 한다.
6) 제2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진출해 활약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취재한다.
7) 부드러움과 감수성, 섬세함, 타인에 대한 배려, 직관 등의 여성적 마인드가 21세기의 특징인 감성, 정보화 사회와 어떻게 어울리는가를 사례취재를 통해 분석한다.
8) 여성인력 유치에 나선 선진기업들의 유인책과 인센티브 제도를 알아보고, 조직내에서 여성들이 보여주는 기여도, 생산성 등을 취재한다.
9)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활용을 위해 바뀌어야할 법률, 제도, 의식은 무엇인지를 분석해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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