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16, 18일 함께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0 21:54 조회1,546회 댓글0건본문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16, 18일 함께해요~!!!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위한 여성계 560명 일일단식 및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04년 12월 16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농성장
국가보안법을 연내에 폐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로 모여들고 있습니
다.
12월 6일 220여명으로 시작해 13일로 570명의 사람들이 곡기를 끊었습니다.
우리 여성들도 젖먹이 아이를 집에 두고 눈물을 뿌리며 집을 나섰지요. 울산여성회 8명, 부
산여성회 4명이 13일로 단식 8일째를 맞았고, 이강실 한국여연 대표가 13일부터 단식농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새세상을 여는 천주고 여성공동체에서도 함께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
다. 국회 앞에서 추운 날 손을 부비고 마찰열로 얼굴 한 번 쓰다듬으며 국가보안법과의 싸
움을 새롭게 다짐 합니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반인권 반민주라는 몹쓸 유물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아테네 올림
픽에서 계순희 선수를 응원했던 자연스런 민족애를 의심하지 않기 위해 역사의 모퉁이에서
언제나 빛을 내었던 여성들의 대열이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12월 16일 전국 동시다발 하루 단식농성을 제안합니다.
서울 경기의 여성들은 국회 농성장에서, 그리고 각 지역에서 국가보안법폐지의 목소리를 내
어봅시다. 내가 하루 굶어 국가보안법이 폐지 된다면 절로 어깨 춤이 일지 않겠습니까.
하루 세끼 식사비 1만원도 함께 모아 단식중인 여의도로 보내주십시오.
<12월 18일 5시 광화문{{국가보안법 폐지 범국민촛불대행진}}으로 !!>
효순이 미선이를 기리며 들었던 촛불이
2002년 대선을 승리로 결속짓게 했으며
탄핵 국면에서 분노로 일떠선 국민들의 촛불이
총선을 멋지게 만들어냈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힘만이
연내에 반드시 국가보안법을 끝장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12월 18일 오후 5시,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위한 여성계 560명 일일단식 및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04년 12월 16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농성장
국가보안법을 연내에 폐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로 모여들고 있습니
다.
12월 6일 220여명으로 시작해 13일로 570명의 사람들이 곡기를 끊었습니다.
우리 여성들도 젖먹이 아이를 집에 두고 눈물을 뿌리며 집을 나섰지요. 울산여성회 8명, 부
산여성회 4명이 13일로 단식 8일째를 맞았고, 이강실 한국여연 대표가 13일부터 단식농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새세상을 여는 천주고 여성공동체에서도 함께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
다. 국회 앞에서 추운 날 손을 부비고 마찰열로 얼굴 한 번 쓰다듬으며 국가보안법과의 싸
움을 새롭게 다짐 합니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반인권 반민주라는 몹쓸 유물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아테네 올림
픽에서 계순희 선수를 응원했던 자연스런 민족애를 의심하지 않기 위해 역사의 모퉁이에서
언제나 빛을 내었던 여성들의 대열이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12월 16일 전국 동시다발 하루 단식농성을 제안합니다.
서울 경기의 여성들은 국회 농성장에서, 그리고 각 지역에서 국가보안법폐지의 목소리를 내
어봅시다. 내가 하루 굶어 국가보안법이 폐지 된다면 절로 어깨 춤이 일지 않겠습니까.
하루 세끼 식사비 1만원도 함께 모아 단식중인 여의도로 보내주십시오.
<12월 18일 5시 광화문{{국가보안법 폐지 범국민촛불대행진}}으로 !!>
효순이 미선이를 기리며 들었던 촛불이
2002년 대선을 승리로 결속짓게 했으며
탄핵 국면에서 분노로 일떠선 국민들의 촛불이
총선을 멋지게 만들어냈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힘만이
연내에 반드시 국가보안법을 끝장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12월 18일 오후 5시,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