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 자활시범지역 확대 실시 발표에 관하여...(한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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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0 22:16 조회1,493회 댓글0건본문
집창촌 자활시범지역 확대 실시 발표에 관하여...(한여연)
무더운 여름
여름휴가라는 계절이 가져다주는 행복함을 느낄 시간조차 없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우리 집창촌 성노동자들은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 8월이 가기도 전에 또 한번의 절망감을 가슴에 안을 수밖에 없는 여성부의 집창촌 자활사업지역 확대 발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특법(성매매 특별법) 시행이후 집창촌 여종사자들은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수차례의 집회와 단식, 중앙청 앞 소복시위까지 온몸을 던져 저항했지만, 결국 여성부와 정치적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 많은 여성단체들은 우리 성노동자와 단 한번의 대화도 없이 또 한번의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9개의 신청지역은 결국 그 지역 여성단체의 중앙으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자기 배 채우기 위한 신청이지 자활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우리 성노동자와 노력한 흔적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각 지역 여성단체의 이해득실로 신청한 자활시범 지역 신청지역은 성노동자의 이해와 동의 없이 실행됨은 국민세금을 우리 성노동자를 돕는다는 이유로 쓰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지만 또 한번 여성부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
그리고 시범사업 중간평가 (4월말 기준) 참여율 82%(243명) 탈업소율 35%(103명)이라는 사업이 성과를 보았다는 실적보고는 허상이라는 6월 30일자 (모일간지) 여성전문기자의 기사를 보노라면
그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없었다는 내용을 지목하고 있다.
그 평가 팀에는 여성부와 여성단체의 관계자만의 참여로 이루어진 평가라서 투명하고 당당하지 못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위환경을 무시한 여성부나 여성단체는 자활시범지역 확대 실시에 대하여 우리 성노동자들의 상상할 수 없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한. 여. 연
무더운 여름
여름휴가라는 계절이 가져다주는 행복함을 느낄 시간조차 없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우리 집창촌 성노동자들은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 8월이 가기도 전에 또 한번의 절망감을 가슴에 안을 수밖에 없는 여성부의 집창촌 자활사업지역 확대 발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특법(성매매 특별법) 시행이후 집창촌 여종사자들은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수차례의 집회와 단식, 중앙청 앞 소복시위까지 온몸을 던져 저항했지만, 결국 여성부와 정치적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 많은 여성단체들은 우리 성노동자와 단 한번의 대화도 없이 또 한번의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9개의 신청지역은 결국 그 지역 여성단체의 중앙으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자기 배 채우기 위한 신청이지 자활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우리 성노동자와 노력한 흔적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각 지역 여성단체의 이해득실로 신청한 자활시범 지역 신청지역은 성노동자의 이해와 동의 없이 실행됨은 국민세금을 우리 성노동자를 돕는다는 이유로 쓰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지만 또 한번 여성부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
그리고 시범사업 중간평가 (4월말 기준) 참여율 82%(243명) 탈업소율 35%(103명)이라는 사업이 성과를 보았다는 실적보고는 허상이라는 6월 30일자 (모일간지) 여성전문기자의 기사를 보노라면
그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없었다는 내용을 지목하고 있다.
그 평가 팀에는 여성부와 여성단체의 관계자만의 참여로 이루어진 평가라서 투명하고 당당하지 못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위환경을 무시한 여성부나 여성단체는 자활시범지역 확대 실시에 대하여 우리 성노동자들의 상상할 수 없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한. 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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