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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평화재향군인회를 사랑해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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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0 22:18 조회1,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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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제2향군회' 잰걸음

군개혁·남북화해 표방 내달말 지부 출범 예정

군 개혁과 남북 화해를 설립 목적으로 하는 '제2의 재향군인회'가 출범한다.



'(가칭)평화재향군인회 부산지부' 창립 준비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부산 전교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군부 독재세력에 의해 잘못 형성된 군문화를 개혁하고 민주적인 군대,민족의 군대를 만들기 위해 결성한다"는 단체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가칭)평화재향군인회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pcorea.com)를 열고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지부 창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서울 본부 창립에 이어 다음달 말께 700여명의 회원들로 부산지부도 정식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부산지부는 제대 군인들의 (가칭)평화재향군인회와 함께 자식을 군에 보내야 하는 여성들과 군 미필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가칭)평화사랑모임'도 출범시키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가칭)평화재향군인회는 10월 1일인 국군의 날을 광복군이 창설된 날인 9월 17일로 바꾸고 12·12 쿠데타 당시 반란군에 맞서다 숨진 고 김오랑 중령의 동상 세우기 운동,사병 인권법 제정 지원 운동 등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평군 대표인 표명렬(66·육사 18기) 예비역 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제대군인 단체를 만들어 왜곡된 군대문화를 개혁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에 기여하겠다"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051-851-0615.

부산일보 최혜규기자 iwill@ 20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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