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안녕하세요~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사 실습생 김은혜 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습을 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 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ㅠ 그치만 이것 저것 보고 들으면서 잘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2년 전인가 오래되긴 했지만 김희경 원장님 수업들었을 때, 참 인상적이었고 여성으로써 당당했던 모습에 감탄했었는데 표현은 안했지만, 교육원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ㅁ^

실습일지를 쓰면서 원경쌤이 한마디씩 써주시는데요, 초등학교때 일기 검사 받던 생각도 나고 과제하는 것보다 일지쓰는게 더 재밌는것 같아요ㅋ 오늘은 쌤이 뭐라고 하셨을까 하고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음~ 이 말을 잘못이해하면 변태같을 것 같지만요;;;

그리고 추울까봐, 손시려울까봐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한나쌤~ 그런것에 은근히 감동 받는다는ㅋ

앞으로의 실습들도 기대가 됩니다~
ㅎ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