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연씨.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홈페이지에서 후연씨 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안부도 궁금하고 그러네요.

짧은 실습기간이지만, 조그만 일에도 관심보이고 성실히 노력하던
후연씨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에 후연씨가 써 놓은 실습일지 보고 박장대소(?) 하였답니다.

총회 이후 얼굴도 못보고 실습기간이 끝나버려
아쉬웠는데
나름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던 것 같아 좋으네요.

시간내서 교육원에 꼭 한번오세요.
식사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