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Tarot for the healing heart
여신타로 섬 도보여행
섬길 따라 달빛 아래 여신타로와 함께!

내 안의 지혜로운 여신을 만나러 갑니다.
여신타로와 함께 섬길을 걸으러 갑니다.
바다와 달빛과 나무가 아름다운 섬,
우리는 강화의 작은 섬들(주문도, 아차도, 볼음도)로 갑니다.
내면의 지혜인 여신을 일깨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힘을 기릅니다.
이 여행은 타로리더reader 지나지산과 함께합니다.


[여행일정]

<8/28(금)>
도보
오전10시30분-오후1시30분
바다를 향해, 바다를 걷기(주문도)

타로 집단 프로그램 ①
오후4시-6시 30분
여신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찾다 1
내 마음의 순간촬영사진-타로

도보
오후6시 30분-7시 30분 (일몰시간7:10)
지는 해 보며 걷기(아차도)

타로 집단 프로그램 ②
오후8시30분-10시
여신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찾다 2
나의 여신(영혼/성격)카드

도보
오후10시-11시
별빛 아래서 밤길 걷기(아차도)
자유 도보


<8/29(토)>
오전 5시-7시 (일출시간 06:01)
해 뜨는 길 걷기(아차도)

도보 전 타로 이야기
오전8시-9시
섬길 걸으며 나의 여신과 만나기

도보
오전9시-10시
나의 여신을 찾아 섬길 따라 걷기
(아차도)

타로 집단 프로그램 ③
오전10시-오후12시30분
여신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걷다 1
내 안의 여신이야기
(성장/인생의 地水火風)

타로 집단 프로그램 ④
오후3시-6시
여신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걷다 2
우리속의 여신들
(내안의 나, 관계에서의 나)

자유 도보
오후7시-10시 30분
달빛 아래서 바닷가 걷기(볼음도)
자유 도보


<8월 30일(일)>
오전 5시-7시
조용한 아침 섬 걷기(볼음도)

도보 전 타로 이야기
오전8시-9시
섬길 걸으며 나의 여신과 대화하기

도보
오전9시-11시30분
나의 여신과 함께 섬길 따라 걷기
(볼음도)

타로 집단 프로그램 ⑤
오전11시30분-오후1시
여신타로와 함께 마음의 길을 꿈꾸다
꿈길-미래에서 온 편지(여신의 주문)


* 타로집단상담 5회 포함
총 13시간 및 길 위에서 개인별 타로 이야기 진행 예정
여신타로 섬 도보여행 프로그램
날짜: 8월 28일(금)~30일(일)
장소: 강화의 작은 섬들(주문도, 아차도, 볼음도)
대상: 성인 여성 20명
강사: 지나지산(타로리더, 여성주의 타로상담가)
참가비 : 369,000원 (타로집단상담 5회 총 13시간 및 길 위에서 개인별 타로 이야기 진행)
*여행협동조합 MAP과 이번 여행참가비의 10%는 여행할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청소녀들을 초대하는 타로 여행을 위해 적립됩니다.
준비물: 침낭(가벼운 담요 대용 가능), 트레킹화, 긴 바지(숲길 도보용), 챙 넓은 모자, 헤드랜턴(야간 도보용), 개인 물병, 개인 컵, 세면도구,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모기약 등
만나는 곳: 합정역 홀트아동복지회 앞 (7번 출구 우리은행 방향으로 50m)
*돌아오는 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도착장소: 신촌)

신청방법: 2009map@daum.net 02)2677-9200(내선306) 담당자 이보현 권혁란
메일제목은 [여신타로섬도보여행]으로 적어주세요.
여행명,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적어 신청한 뒤 입금합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가입을 위해 필요합니다.
(예: 여신타로섬도보여행, 이여행, 123456-987654, 010-0000-0000)

입금계좌: 기업은행 089-031703-01-331 (예금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입금자명은 신청자명과 동일해야 합니다.
-입금이 확인되는 대로 참가자 확정 공지하겠습니다. (댓글 또는 메일)

환불규정
출발 5일 전까지 100% 환불 / 2일 전까지 80% / 1일 전까지 70% / 당일 통지 또는 불참 50%
신청자가 15명 이하일 경우 취소되며 100% 환불해드립니다

문의 여행협동조합 맵 02)2677-9200(내선306) 담당자 이보현 권혁란 http://map.haja.net


타로
고대의 비밀스런 지혜에 대한 암호체계로 미래 예언과 명상의 도구,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위해 사용되는 78장의 카드. 카드 속에는 인류가 겪는 보편적이고 원형적인 경험들이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인물, 동물, 식물, 건축, 해, 달, 별 등 자연의 모든 대상물들과 탄생, 만남, 이별, 성취, 죽음 등 카드 속 상징의 의미를 탐색하는 것은 자기 인식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각각의 상징은 상징 하나하나가 다른 상징이 뒤이어 나타날 수 있도록 무의식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준다. 이런 점에서 타로는 고정된 운명이나 미래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끌어낼 수 있는 에너지 타입을 결정하는 도구로서 점성술의 도구 외에 의식의 성장, 심리치유 및 성장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신타로
전통적인 남성중심의 타로에서 여성들을 재발견하여 여성의 목소리로 타로를 읽는다. 여신들의 신화이야기를 자신의 삶속으로 초대하여 자기 내면의 지혜로 여신을 영접하고 자신을 위한 긍정인 힘으로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도보여행
도보여행은 정신없는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 및 휴식과 단련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걷는 것은 시간을 갖고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고 짧게든 길게든 자연이 주는 치유와 도보를 통한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갖게 한다. 걷는 만큼 머리는 개운해지며 창조력은 회복된다. 비울수록 비울수록 채워지는 자신의 내면을 만나게 된다.

섬 그리고 여신타로
자연이 주는 치유력, 특히 섬이 주는 치유력은 여신타로를 통한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이다. 대지모신의 생명의 바다. 그 바다의 떠 있는 섬은 내면의 나로 볼 수 있다. 타로안의 4가지 지혜, 불과 물과 공기와 흙을 섬에서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태양과 바다와 바람과 대지 여신이 머물고 있는 섬을 따라 걸음으로서 내 몸을 치유하고, 영혼의 울림 타로의 안내를 받아 나를 더 풍요롭게 할 것이다. 여신타로와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며, 홀로 걷는 이 여행으로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스스로 묻는다. 나를 비워 내일을 채우는 시간, 미래의 씨앗을 마음에 뿌리는 용감한 도전이 될 것이다.

느리게, 조용히, 타로와 함께, 섬길 아래 마음의 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