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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화”―어떻게 조장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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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1 10:06 조회1,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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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화”―어떻게 조장되고 있는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은 코소보의
난민 청소년과 폭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는 미국의 어린이들은 서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지만, 감정적으로는 그렇게 큰 거리감을
느끼지 않을지 모른다.”
[마크 코프먼, 「워싱턴 포스트]

우리 모두는 좋든 싫든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죽음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든지
폭력적인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든지
비교적 안정을 누리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죽음 문화”는 오늘날 발생 빈도가 높아진 우울증,
심신의 고통, 마약 남용, 낙태, 자기 파괴적 행동,
자살, 대량 학살 등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교의
사회학 및 인류학 교수인 마이클 칼은 이렇게 논평하였습니다

“20세기말[1999년]이라는 시점에서 볼 때, ···
죽음은 생명, 활기, 사회 질서에..활력을 불어넣는 행심적힘이며...
죽음은 우리의 종교와 철학과 정치 이념과 예술과 의학 기술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이며...
죽음은 신문과 보험 증권을 사게 만들어 주고,
우리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줄거리가 활기를 띠게 해 주며, ···
심지어 우리의 산업에 추진력을 더해 주기까지 한다.”

오늘날 죽음문화는 어떻게 퍼저있고 정당화되고 있습니까?

무기 판매

“죽음 문화”는 무기 판매를 통해 매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기는 군인들을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무고한 여자들과 아이들을 포함하여 주로 민간인들을 죽입니다.

내전을 비롯한 어떤 전쟁에서든, 전쟁이 벌어지면 생명은
언제나 값싼 것이 되어 버립니다. 암살자나 저격수가
쏘는 총알 한 개의 값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부 국가에서는 누구나 쉽게 무기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집단의 사망률이 가공할 정도로
그리고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뉴스위크」지에 의하면 매주 평균 40명이 비명횡사를 당합니다.
이들 가운데 거의 90퍼센트는 총기에 희생된 청소년들입니다.
이것은 리틀턴에서 있었던 것과 같은 학살 사건이
매년 150건씩 발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락계는 어떠합니까?

영화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영리적으로 잘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의 줄거리는 부도덕, 폭력, 마약 밀매,
조직 범죄 등을 미화하여 생명이나 도덕 원칙의 가치를
최소한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죽음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영화들도 있는데,

일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리틀턴의 그 청소년 살인자들은
한 록 가수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그 가수는 “남녀 양성을
소유한 특징과 사탄적 이미지”로 그리고
“반항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담은 노래들로 유명해진 사람이었습니다.

비디오 게임과 인터넷 게임에 대하여
로버트 워링은 그의 저서 「죽음의 시합에 관한 포고문」
(The Deathmatch Manifesto)에서,

소위 죽음의 시합 게임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워링 씨는 지하 게임자 집단이 생겨난 것도
바로 이러한 현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사실상 교육적인 결과가 아니라
죽이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세계의 어디엔가 살아 있는 상대와 게임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이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다.
아주 쉽게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워링 씨의 말입니다.

청소년들은 유혈이 낭자한 싸움의 배경으로 설정된
삼차원 시나리오의 힘에 압도되게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없을 때에는
비디오 게임을 사서 집에서 텔레비전을 이용해
게임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돈을 내면 비디오 게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 가서 다른 게임자와 ‘가상적인’ 죽음의
전쟁을 벌이는 재미에 빠져든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한 십대 청소년은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우리 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폭력에
훨씬 더 둔감해져 있습니다.

“죽음의 시합” 게임이나 폭력 영화의 세계 밖에서
일어나는 행동은 어떠합니까?

실생활에서는 괴이한 동물들과 사투를 벌이며
경쟁해야 할 일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서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들이 압력을 가하고 있고
보건 제도가 잘되어 있고 정부 당국에서도
흡연이나 마약 남용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도, 그러한 습관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한 습관은 많은 경우
때이른 죽음을 초래합니다.

대기업과 마약 밀매자들은 불법 이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나
절망감이나 영적으로 가난한 상태를 이용합니다.

이 모든 것 배후에는 누가 있는가?

성서의 교훈은 죽음을 매력적이거나
재미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
죄와 반역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로마 6 : 23에서는
“죄가 지불하는 삯은 죽음이자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은...영원한 생명입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결코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원래 목적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사탄은 “죽음을 초래할 수단”을 가진자이며
“살인자”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직접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초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속임수를 사용하거나, 사람들을 꾀어 죄를 짓게 하거나,
부패나 죽음을 초래하는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거나,
남자나 여자는 물론 심지어 아이들의 정신과 마음에도
살인적인 태도가 형성되게 하여 죽음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2 : 14 에서는
“죽음을 초래할 수단을 가진 자 곧 마귀.” 라고 언급하며

요한 8 : 44에서는
“마귀는 시작할 때부터 살인자이며 거짓의 아버지” 라고 말합니다

청소년들이 주로 표적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청소년들은 죽음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청소들이 자살문화에 죽음의 놀이와 게임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죽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를 알도록 해야합니다.

어른들이 죽음을 경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오락을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멀리해야합니다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을 자녀들이 느끼도록 해야함
잘못된 인터넷 문화와 미디어 문화 빠져들지 않도록 자녀들을 도와야 함

죽음의 대한 성서의 견해는 무엇인지?
죽은 사람에게 희망은 무엇인지?
죽지 않는 세상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언제 올것인지?
그러한 세상에서 살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의 생명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길인지 등을
성서를 연구조사하여 알아보아야 합니다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죽음에 대하여
오늘날 퍼저가는 죽음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갖고 현재의 삶과 미래의 행복한 삶을
즐길수 있는 지식을 알도록 성서로 도와줄 것입니다
진지한 마음과 심각한 마음으로 알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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