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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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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1 10:14 조회1,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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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

언어가 없다면 글을 읽지 못할 것입니다.
언어가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도 못할 것이며
편지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언어는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우리의 사상을 표현하는 데는
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어의 언어(language)는
“혀”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lingua)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입니다.

“혀”라는 뜻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들도
“언어”를 의미합니다. “입술”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언어는 정신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이 목, 혀, 입술, 치아 등의 언어 기관들을
그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브리타니카 백과 사전」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생각과 말은 함께 작용한다.
생각이 명확하게 되기 위하여는
이름들[명사]에 의존해야 하며,
그들의 여러 가지 연결 방법에 의존해야 한다. ···
소수의 예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절대 다수의 증거는 위에서 주장한 사실,
곧 말이 없으면 생각도 없다는 사실을 지지한다.

언어와 같이 이처럼 귀중한 것이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일반적으로 백과 사전들은 언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아무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오래 전에 꿀꿀거리고 으르렁거리고 짖는 소리로부터
말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이 통설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어떠합니까?

한가지 사실은, 언어에 대한 지식은
육천년을 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인류학 교수이자 언어학 교수인 (지. 엘. 트레이저)는
“현존하는 언어에 대한 역사 지식은
과거 수천년에 불과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언어는 참으로 꿀꿀거리고 짓는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펌)「사이언스 일러스트레이티드」지
1948년 7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오늘날 밝혀진 고대 언어들이
현대 언어들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
사람이 단순한 언어로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더 복잡하게 만들어 온 것이 아니라,
기록이 남지 않은 과거 어느 때에 엄청나게
까다로운 언어를 취득한 후
현대의 언어로 점차 단순하게 만들었다.”

언어학 박사 ‘메이슨’도
“야만인들은 꿀꿀거리는 것과 비슷한 말을 하며,
많은 ‘문명적인’ 개념을 표현할 수 없다는
사상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또한 “많은 경우 글이 없는 사람들의
언어들이 현대 ‘유럽’의 언어들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고 부언하였다.―「사이언스 뉴스 레터」지 1955년 9월 3일호.

이와 같은 증거들을 살펴 보면 언어 곧 고대 언어가
‘진화론적’으로 기원하였다는 사상에 배치된다.

언어의 기원에 대하여 사전 편찬 학자
(‘루드위그 쾰러’)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특히 과거에 인류의 언어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억측들이 많았다. 저술가들은 ‘동물 언어’를 탐구하려고 노력하였다.
동물들도 만족, 두려움, 감정, 분노, 성욕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였을 때의 만족감 등의 기분이나 느낌을
몇 가지의 소리나 연속적인 소리로 들을 수 있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물] 표현이
얼마나 많든지 간에 ··· 거기에는 인간 언어의
기본 요소인 개념과 사상이 결핍되어 있다.”

인간의 말과 신체 기관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방법을
설명한 다음 ‘쾰러’는 다음과 같이 부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때에 어떠한 일이 발생하는지
어린애의 정신에 또는 전체적으로 인간의 정신에
어떻게 인식이 작용하여 말로 표현되어 나오는가는
이해할 수가 없다. 인간 언어는 하나의 비밀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 하나의 기적이다.”


성서에는 첫 인간 ‘아담이 창조될 때에
언어를 받았음을 언급하며 언어가 창조주께서
인간에게주신 선물임을 알여준다

아담이 짐승을 흉내내어 꿀꿀대고 으르렁거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말을 배운 것이 아니라,

「창세기」2장20절과21절에 ‘아담’은
거의 즉시 언어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로 창조된 ‘아담’이 언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더라면
지성이 없는 동물들처럼 창조주로부터 나온 교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참조: 창세 1:27-30; 2:16-20; 베드로 후 2:12)

오늘날 지상에 약 3천가지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언어학자들은 추산합니다. 어떤 언어는 사용하는 사람이
수억명이나 되고 어떤 언어는 사용자가
몇백명에 불과한 것도 있습니다.

이 모든 언어들이 어떻게 하여 나왔습니까?
이러한 갖가지 인간 언어에 대하여
오직 성서 역사에서만이 그 기원을 알려줍니다.

‘노아’ 시대에 세계적인 홍수가 있은 후 얼마까지는
전 인류에게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였었습니다.
(창세 11:1)

후에 “히브리어”라고 불리운 언어가
본래의 한 언어’였음을 성서는 시사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가 다른 언어보다 먼저 있었지만
그러나 다른 모든 언어가 ‘히브리’어에서 기원하거나
그 언어와 관련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다른 언어들은 어디서 시작하였는가?

「창세기」에는 대홍수 후의 인류 중 얼마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사업을 진행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각처에 퍼져서 “땅에 충만”하려 한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중심지를 형성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시날’이라고
알려진 평야에 집결하였습니다.
이 장소에 종교적 탑을 세우고
종교의 중심지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창세 9:1; 11:2-4)

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불법적인 활동을 중지시키시면서
사용하던 공용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고 말이 통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일로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창세 11:6-9.

성서 외의 증거들도 이 성서의 설명과 일치합니다. ]
고대 여러 언어들이 퍼져 나오게 된 본래의 중심 지역에 대하여,
동양 언어학자인 ‘헨리 롤린슨’ 경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언어가 퍼져 나온 경로를 추적하여 올라간다면,
성서 기록을 참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러 분파가 퍼져 나온 근본 지점으로
‘시날’ 평야를 지적하게 된다.”

창조주 여호와께서 언어를 혼잡시켰을때

제각기 인간의 느낌과 생각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다수의 언어를 만드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의 공통 어휘를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공통 문법 곧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는
공통적인 방법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S. R. 드라이버 교수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그러나 언어는 문법과 어근에서뿐만 아니라 ···
개념을 하나의 문장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에서도 다르다.
인종이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다르며,
따라서 언어가 다를 경우 문장 형태도 다르다.”
(「성서 사전」 A Dictionary of the Bible, J.
헤이스팅스 편, 1905년, 4권, 791면)

그러므로 언어가 다르면 아주 다른 사고의 틀이 필요하게 되며,
이것은 초심자가 ‘그 언어로 생각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고린도 첫째 14 : 10, 11 비교)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생소한 언어로 표현된 말이나
글을 직역하면 비논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종종 “그런데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군!”
따위의 반응을 나타내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바벨에서 사람들의
언어를 혼란시키실 때 먼저 그들의 이전 공통어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워 버리시고 나서, 그들의 정신에
새로운 어휘만이 아니라 변화된 사고의 틀을 넣어 주시어
새로운 문법을 만들어 내게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야 33 : 19; 에스겔 3 : 4-6 비교.

역사적으로, 언어의 변화에 기여한 요인이 여럿 있는데,
이를테면 거리나 지리적 장벽으로 인한 격리 상태,
전쟁과 정복, 교류의 단절,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주 등입니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고대의 주요 언어들은
조각조각 나뉘어졌는데, 그중에는 다른 언어들과
부분적으로 융합된 언어가 있는가 하면,
완전히 사라진 언어도 있고,
침공한 정복자들의 언어로 대체된 언어도 있습니다.

「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영문)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글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기록들,
즉 사람이 입수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학상의 화석들은 고작해야 대략
4000년이나 5000년 전의 것일 뿐이다.”
(1985년, 22권, 567면) 1948년 7월호 「과학 도해」

(Science Illustrated, 63면)지에 실린
한 기사에서는 이렇게 지적한다.

“오늘날 알려져 있는 언어들의 옛 형태는
그것들에서 파생된 현대 언어들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
사람은 처음에 단순한 말을 사용하다가 점차 더 복잡한 말을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과거의 어느 때엔가
엄청나게 까다로운 말을 보유하게 되었다가 점차 현대 형태로
단순화된 것으로 보인다.”

언어학자인 메이슨 박사도 이렇게 지적한다.
‘미개인’은 으르렁대는 듯한 일련의 소리로 말할 뿐,
많은 ‘문명화된’ 개념은 표현할 수 없다는
생각은 실로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문자가 없는 민족들의 언어 가운데 많은 언어는
현대의 유럽 언어들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사이언스 뉴스 레터」, 1955년 9월 3일, 148면)

따라서 증거는 말 혹은 고대 언어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견해와 상치된다는 것입니다.

현대 언어학자들이 열거한 주요 “어족” 가운데는
인도·유럽 어족, 시노티베트 어족, 아프리카·아시아 어족,
일본어와 한국어, 드라비다 어족, 말레이·폴리네시아 어족,
아프리카 흑인 어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분류할 수 없는 언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각의 주요 어족 내에는 많은 갈래,
곧 하위 어족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사람만이
참된 의미에 있어서 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언어가 사람에게서 연유한 것도 진화된 것도 아니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인간의 언어는 창조주의 산물이며 인간에게만 주신
크나큰 선물 중에 한 부분입니다

문자를 읽을줄 알고 말을 할줄 아는 이 놀라운 선물로
그것을 주신 창조주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창조주를 정확히 알려면 그분이 인간에게 주신
성서를 읽고 연구해야 하며 그렇게 할때 사물을
창조주의 시각으로 볼수있는 영적인 분별력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언어의 선물을 사용하여
전세계적으로 널리 창조주 하느님 여호와를 알리고 있으며
그분께서 머지않아 하나의 언어로 통일되어 전지구상의
인류가 언어의 장벽없이 행복하게 대화하고 의사소통하는
시대가 올것을 성서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매우 가까웠으며 지금 전세계의 표징들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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