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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을 인형극으로 만나보세요! - 손 안 애서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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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1 10:24 조회1,6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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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하반기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

■ 행사 명 :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 '인형극과 함께하는 낭독회'

■ 주 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 주 관 : 사)한국독서문화재단

■ 낭독회 개최 :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오후 4시 ~ 오후 5시 30분

■ 낭독회 장소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T. 070-7011-2197)

■ 낭독할 도서 : 『똥벼락』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문의 및 신청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T. 070-7011-2197) 또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 연구소 (T. 051-243-4842)

■ 프로그램

1부 16:00~16:40
인형극으로 만나는 ‘똥벼락’

2부 16:40~17:10
색깔있는 나만의 ‘똥’ 만들기

3부 17:10~17:30
우리들의 ‘똥벼락’ 이야기 - 인상깊은 장면 낭독(어린이), 소감 발표 및 상품 추첨


■ 낭독 및 문화공연 - 도깨비 인형극단

■ 낭독할 도서 요약
돌쇠 아버지를 30년 동안이나 머슴으로 부려먹고 새경이랍시고 돌밭 한 뙤기를 준 욕심쟁이 김 부자는, 돌쇠 아버지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농사를 잘 짓자 배가 아픕니다. 그러다가 도깨비가 돌쇠아버지에게 자기네 똥을 선물로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부자는 ”훔쳐간 똥을 갚든지, 아니면 곡식을 몽땅 가져오라”며 심술을 부립니다. ”설마 제깟놈이 똥을 가져 올 수야 없겠지.” 하고 대청에 앉아 곡식을 기다리던 김 부자는 마당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는 ”옳거니! 곡식이 왔구나.”하며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곡식은 무슨 곡식입니까? 곡식은커녕 온갖 똥덩이가 김 부자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립니다. 굵직한 똥자루 똥, 질퍽질퍽 물찌똥, 따끈한 똥, 걸쭉한 똥, 된똥, 진똥, 산똥, 선똥, 피똥, 알똥 배내똥……. <출처: 사계절출판사>

■ 공지 사항
1) 낭독회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사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행사 무료로 참여
전화 신청, 온라인 신청 - 이름(학부모/아이), 핸드폰 번호, 학교와 학년, 체험행사(똥 만들기) 참여 여부 기재
2) 체험행사는 반드시 사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수량 한정)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만 모집합니다. (유아, 초등학생)
3) 행사 후, 행운권 추첨 행사가 있습니다.
4) '인상깊은 장면 낭독'에 참여할 학생은 전화로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051-243-4842)


사)한국독서문화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ulnara.or.kr/main.php?pg=01&dr=notice&ti=3&fi=view&page=&uid=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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