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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퍼진 허위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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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1 10:36 조회1,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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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퍼진 허위 다섯 가지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는 교훈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득력 있는 목소리가 헛된 말에 불과한 것으로
증명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반 사람은 그러한 말에 쉽사리 속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흔히 진리와 허위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논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건전한 추리 과정에서 벗어난 것을 묘사하는 데
“허위”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허위는 그릇 인도하는
혹은 불건전한 의론이며 그러한 의론에서는 앞서 제시한 진술
즉 전제 사항에 근거한 결론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허위는 강력한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종종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강력히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속지 않는 비결은 허위의 작용을 아는 것입니다.
널리 퍼진 허위 다섯 가지를 살펴보면서 분별력을 가지고
사물을 판단하고 들려오는 보도된 내용을 정확히 판단하게 되기 바랍니다

첫째 허위
인신 공격 입니다

이런 유형의 허위는 온전히 타당한 의론이나 진술을 제시한 사람을
부당하게 공격함으로써 그 의론을 틀렸다고 증명하거나 불신케 하려는 것입니다.

듣고 싶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 “어리석다,” “미쳤다,” “무식하다”고
몰아붙이기는 참으로 쉽습니다. 이와 비슷한 한 가지 책략은
은근히 약간 빗대어 하는 말로 사람을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는 “당신이 참으로 문제를 이해한다면
그런 관점을 갖지 않을 것이오”라든가
“당신이 그것을 믿는 이유는 다만 그것을
믿도록 요구되었기 때문이오”라는 말입니다

인신 공격은 교묘한 것이든지 그다지 교묘한 것이 아니든지,
위협을 가하거나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결코 언급된 것을 틀렸다고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신공격적인 허위에 대하여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허위
권위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구두 위협에는 이른바 전문가나 유명 인사가
추천한 말로 뒷받침하는 일이 따릅니다.
물론 어떤 점에 대해 우리보다 많이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권위를 내세운 것이라고 해서
모두 건전한 추리에 기초를 둔 것은 아닙니다.

의사가 당신에게 “말라리아에 걸렸군요”하고 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아시지요?”하고 묻자, “보시오, 나는 의사란 말이오.
이런 일에 대해 당신보다 더 많이 안단 말입니다.
내 말을 믿어요. 댁은 말라리아에 걸렸소”하고 말한다면,

의사의 말은 참으로 비합리적일 것입니다.
의사의 진단이 옳을 수 있지만 단지 의사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추리하는 것은 허위성이 있습니다.
환자의 증세와 피 검사 결과 등과 같은 사실을 설명한다면
의사에게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흥미있게도, 오늘날 종교 교직자들은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불 같은
가르침을 성서를 사용하여 증명할 수 없을 경우
내가 목사인데, 신부인데 종교 교직자인데 내 말을 믿어요 하는 식으로
그와 비슷한 책략을 사용하여 권위로 믿게 하려고 합니다

가당찮게 권위를 내세우는 것은 광고에서 허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광고를 보면, 유명 인사들이 일반적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와
동떨어진 분야에 관해 추천하는 말을 합니다.

골프 선수로 성공한 사람이 사진 복사기를 사라고 권합니다.
프로 축구 선수가 냉장고를 선전합니다
올림픽 선수가 아침 식사용으로 특정한 곡물식을 권합니다.
그러한 “권위자”들이 필시 본인들이 선전하는 상품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모를 것이라는 점을 많은 사람은 멈추어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실제 전문가라 해도—
누구나 그렇듯이—편파적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허위
‘대중을 따르라’ 는 것입니다

이것은 널리 퍼진 감정, 편견, 신조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동화되기를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널리 퍼진 견해에 반대되는 발언을 한다는 생각만 해도
움츠러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견해를 으레 옳은 것으로
여기는 이런 경향은 ‘대중을 따르라’는 허위에 상당히 효과적으로 이용됩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온갖 사상이 널리 받아들여졌지만
후에 잘못된 것으로 증명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대중을 따르라’는 허위는 그칠 줄 모릅니다
누구나 그것을 한다!’는 선동적인 외침에 휩쓸려 사람들은
집단 행동을 하며, 감정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정당화 합니다
그리고 행무새 처럼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조사한적도 확인한 적도 없으면서 대중에 힙쓸려 행동합니다
어떤 경우는 동배 압력에 힘쓸려 마약을 부도덕을 서슴없이 행합니다
나중에 할 후회 같은 것은 아예 생각도 없습니다
결국은 무조건 대중의 의견을 따름으로 군중 심리에 영향을 받음으로
후회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고 가슴을 치게 됩니다

넷째 허위
양자 택일식 추리입니다
이러한 허위는 광범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단지 두 가지로 줄입니다.
예를 들어,
‘수혈을 받든가 죽든가 택일하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추리의 허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밖에 유효한 가능성 있는 수단을 배제한다는 것입니다.

제반 사실에 의하면, 대용 치료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피 없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능숙한 의사들은 종종 혈액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수술을 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 있는 수단은 무혈성 용액 곧 혈장 증량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은 수혈을 했는데도 죽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많은 사람은 수혈을 거절했는데도 살았습니다
그처럼 양자 택일식 추리의 결함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자 택일식 추리가 제시되었을 때에는
‘참으로 선택이 가능한 방법은 두 가지뿐인가?
그 외의 방법이 있지는 않은가?’하고 자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양자 택일식 결정은 선 아니면 악이라는 분명한 결과 아니라면
참으로 위험한 행동히며 이성없는 잘못된 추리입니다

다섯째 허위
지나친 단순화입니다

이 경우에 속하는 진술이나 의론은 온당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을 무시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 합니다.

물론 복잡한 논제를 단순하게 하는 데에는 나쁠 것이 없으며
훌륭한 교사는 언제나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진리를 왜곡할 정도로 문제를 단순화하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급속한 인구 성장은 개발 도상국 빈곤의 원인이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치상의 관리 부실, 상업적 착취,
기후 형태와 같은 그 외의 중요한 고려 사항을 무시한 말입니다.

지나친 단순화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와 관련하여 많은 오해를 초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 행전 16:30, 31의 기록을 생각해 봅시다
그 구절에서 간수는 구원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이 말을 근거로 구원받으려면
단순히 예수를 정신적으로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것은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입니다
예수를 대속주로 믿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명령하신 것을 믿고
성서 진리에 대해 충분한 이해력을 갖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구원에는 또한 순종이 관련됩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고
히브리 5:9; 에서는 알려줍니다

고대 잠언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잠언 14:15)

그러므로 허위에 속아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언급된 것에 대한 정당한 공격과 비열한 인신 공격과의
차이를 구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가당찮게 “권위”를 내세우는 것,
‘대중을 따르라’고 촉구하는 것,
양자 택일식 추리,
터무니없이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종교상의 진리처럼 매우 중요한 것이 관련되었을 경우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실들을 모두 검토하면서 성서에서 알려 주는 바와 같이
“모든 사물을 확인”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지력을 가지고
분별력을 행사하면서 속지않는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 5:21,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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