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소행성 월례회

어버이의 가르침으로 군주론을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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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년 5월 3일,  오전11시          

○장소 : 전통다원 가마골

         부산시 동래구 사직2동89-15

○발제 : 군주론3막 김정옥

         군주론4막 18장 까지 전양애

○참석인원 : 총 7명 (전양애, 강민경, 공경숙, 김정옥, 김현자, 장옥경,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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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

좋은 정치는 좋은 법과 제도를 필요로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의 물적 뒷받침 되는데 있다. 좋은 군대​가 없는 곳에 좋은 법이 있을수 없고, 좋은 군대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좋은 법이 있어야 함.

자신의 군대, 용병, 원군, 혼성군의 종류에 따른 장점과 위험성에 대하여 논의를 통해 왜 민중을 참여시키는 것이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바람직한 공적 질서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가에 대하여 토의함

한편으로 인간의 정치가 갖는 윤리성의 특별함에 관하여

사변적 상상 VS 실효적 진실 ☞ 상황의 불가피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군주가 신의를 지키는 방법으로서의 인간의 방법과 짐승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군주의 윤리성은 도덕적 윤리성으로만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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